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2004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6시그마 부문에서 홈 네트워크 제품 중 ‘컬러 카메라 개발에 따른 저조도 특성개선’이란 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서울통신기술의 홈 네트워크 사업 팀 이지온(EZON) 분임조는 도어카메라에 센서를 부착, 야간에도 양호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과제로 제품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비용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통신기술 측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업체들의 6시그마 전개기법과 추진효과를 배운 계기가 됐다” 며 “6시그마를 회사에 조기정착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