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기업간 전자거래 시범사업의 결과물을 공유네트워크 시스템과 연계하는 ‘B2B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기계 부문에 대한 1차년도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유네트워크 사업은 기계업종의 제품 컨텐츠를 공유네트워크시스템(전자, 철강, 섬유, 조선 등 45업종)과 연계해 콘텐츠 검색을 용이하게 하고 향후 조달청의 국가조달시스템(G2B) 및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 연계 구축 완료시 기계업종의 상품 구매·판매 기회를 획기적으로 증대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