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한국통신학회가 대한전자공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수)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 포럼’을 후원합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2.3㎓ 대역을 활용 기존의 무선통신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로서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를 정의한 바 있습니다. 정보통신부에서는 와이브로 사업자 선정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2005년 2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최종 마무리하여 2006년부터는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은 휴대인터넷 규격의 표준화 동향, 휴대인터넷 관련 기술 그리고 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서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서비스업체 및 제조업체 등에 걸쳐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제목 : 제9회 4세대 이동통신 기술 포럼
△일시 : 2004년 9월 22일(수) 9:20-18:00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강당
△주최 : 한국통신학회이동통신연구회, 대한전자공학회 통신연구회, IEEE이동체공학회서울지회, NGMC 포럼
△후원 : 전자신문사
△문의 : 한국통신학회 (02)3453-5555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