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네트워크 솔루션 및 컨설팅업체 인네트 지분 20%를 취득, 이 회사의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인네트는 이날 공시에서 대한전선이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187만주, 20%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인네트는 반기말 현재 강영석 대표측이 31%의 지분으로 최대주주다.인네트측은 대한전선이 지분취득후에도 최대주주는 바뀌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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