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IBM이 국내 공개SW 기술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원장 고현진)과 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은 15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진흥원이 다음달 설립하는 ‘공개SW기술지원센터’ 내에 글로벌파트너십센터(GPC)를 설립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공개SW기술지원센터’에 앞으로 2년간 IBM의 제품과 기술인력을 지원한다. 또 필요할 경우에는 IBM의 글로벌 리눅스 지원시설을 통해 추가적인 기술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IBM은 개발되는 국산 리눅스솔루션의 마이그레이션과 포팅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고현진 원장은 “ETRI의 공개SW 핵심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이를 빠르게 확산하는 한편 글로벌 업체의 기술이전을 통해 선진 기술확보도 가능해졌다”며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로 기술지원에 대한 문제해결과 함께 공공기관의 리눅스 도입 열풍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 로메로 한국IBM 사장은 “국내 리눅스 업체들의 솔루션 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한편 국내 오픈소스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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