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13일부터 하나은행, 전북은행으로 모바일 뱅킹 ‘뱅크온’ 서비스를 확대한다.
회사 측은 하나은행, 전북은행과의 제휴를 기념해 이용고객에 각각 내년 3월, 1월까지 데이터 수수료 및 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오는 10월 24일까지 신규 은행점에서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4명을 선정해 노트북 PC를 증정하고 130명에게는 총 30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가을애(愛)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LG텔레콤의 뱅크온 제휴은행은 총 13개(국민, 기업, 외환, 제일, 대구, 우리, 조흥, 농협, 부산, 광주, 경남, 하나, 전북)로 늘어났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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