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DVR업체인 코디콤의 최대주주가 바뀔 전망이다.
코디콤 관계자는 8일 최대주주인 안종균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20.6% 중 16%를 장외에서 개인투자자 김병훈 씨에게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디콤은 그러나 지분 매각 배경과 매각 금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동안 안종균 대표이사는 박찬호 대표와 각자대표로서 회사를 경영해 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
10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