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게임포털 피망(http://www.pmang.com)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누적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7월16일 정식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한 뒤 50일 만이다. 100만명 돌파는 1일 평균 약 2만명의 신규 게이머가 ‘스페셜포스’를 즐기기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스페셜포스’ 회원의 남녀성비가 8대 2로 기존 FPS게임보다 여성비중이 눈에 띄게 높다는 점도 주목된다. 또 15세부터 24세까지의 연령층 유저가 약 65%로 청소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인기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