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이 복권수익금에서 확보된 문예진흥기금 446억원을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폐지된 문예진흥기금 모금을 대신해 지원이 결정된 복권기금 446억원의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올해의 예술작품축제’를 비롯한 하반기 세부 지출 계획을 공개했다.
분야별로는 문학·미술·연극·무용 등 7개 분야에서 나온 ‘올해의 예술작품’에 12억500만원이 사용되며, ‘문화소외지역 전국순회사업 지원’에 40억원, ‘전통예술 대중화·세계화 지원’에 25억원, ‘무대예술인재교육사업’에 5억원이 각각 책정됐다.
이 밖에 ‘지방문예회관특별공연 프로그램개발지원’에는 146억원, 지방문화원 중심지역 문화프로그램개발지원’에는 36억6000만원이 각각 쓰인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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