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오는 2007년 세계물류박람회 개최를 확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안 마련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새만금 지역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21세기 환황해권시대의 생산·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07년 10월 세계물류박람회(LOWE·Logistics World Expo)를 개최키로 확정하고 재단법인 설립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내년 1월까지 재단법인 세계물류박람회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법인 정관안과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한편 박람회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조만간 발주해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물류 관련 기업체 및 협회 자료조사와 지원 및 후원기관과 협회 데이터베이스(DB)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전시관 및 부대시설 착공에 들어가고 인쇄물·영상물 등 홍보물 제작·배포를 통해 참가기업 및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를 통해 새만금·군산지역 등에 국내·외 물류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해 전북을 환황해권 생산·물류 전진기지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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