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4일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옙스타 선발대회’를 열어 심은영씨(고3, 18세)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에서 참가한 673팀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차지한 심씨는 앞으로 1년간 삼성전자의 MP3플레이어인 ‘옙’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유병훈 그룹장은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MP3플레이어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주요 고객인 10대·20대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연간 30% 이상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옙’이 젊은 세대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하기자@전자신문, yhpark@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3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8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
9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3〉 [AC협회장 주간록43] 2025년 벤처 투자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망
-
10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