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춘호 KETI원장(왼쪽)과 중국 전자학회 저우멍치(周孟奇)비서장이 기술교류 및 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춘호)은 칩스앤미디어(Chips&Media 대표 임준호)와 중국 칭화융신전자유한공사 등 3자간 상호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D-TV관련 기술을 상호 교류하기로 3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칭화대학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협정식은 칩스앤미디어가 칭화융신에 D-TV에 실장하는데 필요한 칩 솔루션을 지원하고 중국내 D-TV수신기 시장확대를 위한 청화영신의 요청사양을 칩 개발에 반영하는 것 등이다.
KETI는 협약내용을 확대 발전하기 위해 기술개발, 마케팅, 자금유치 등을 최대한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칩스앤미디어는 앞으로 2년동안 D-TV 칩 솔루션을 칭화융신에 공급하게 되며 초도물량으로 600만 달러 규모의 칩 솔루션을 공급한다.
베이징(북경)=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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