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외모에 등급을 메기는 사이트가 등장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인터넷 서비스업체 엔커뮤니케이션(대표 권순정)은 1일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면 다른 회원들이 점수를 줘 등급이 메겨지도록 구성된 커뮤니티 사이트 ‘애니팅(http://www.anyting.co.kr)을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회원이 자신의 얼굴을 게재하면 다른 회원들이 외모를 등급으로 평가하게 구성돼 있다. 등급은 1∼10단계로 구분돼 있으며 평균 점수와 투표 횟수, 개인의 평가도 글로 남길 수 있게 돼 있다.
엔커뮤니케이션의 한관계자는 “등급평가를 통해 자신의 호감도를 파악할 수 있고 외모에 대한 타인의 평가 기준이 얼마나 독특한 지도 알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인의 얼굴에 등급을 메기는 것도 일반인에게 거부감이 있지만 이 같은 서비스는 자칫 엉뚱한 피해자를 낳을 소지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실제 이성친구 사진이나 개인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들에서는 남의 사진을 올려 놓고 제 3자가 인격 침해를 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