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와 넥슨(대표 서원이)이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서비스 1주일만에 누적회원 300만명,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돌파했다.
소프트맥스는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10월 중 유료화를 단행하는 한편, 연말까지 동시접속자수를 8만명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8월 중국 신문출판총서로부터 판권(ISBN)을 획득했으며 23일 오픈베타 서비스 실시에 맞춰 아시아 애니메이션 전시회 참가, PC방 이벤트 등의 행사를 실시해 왔다. 소프트맥스 글로벌사업실 임명선 실장은 “9월말까지 총 27억원을 마케팅 비용을 투자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