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평판 TV와 같은 디지털 기기 부문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세계 반도체 공장 가동이 4년 중 거의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인더스트리 그룹의 말을 인용해 C넷이 25일 보도했다.
이 기간 반도체 공장의 가동률은 95.4%로 2000년 3분기에 96.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고 C넷은 전했다. 2000년 활황 이후 반도체시장은 2001년과 2002년에는 내림세로 돌아선 바 있다.
세계반도체생산능력통계(SICAS)의 관계자들은 가동률은 올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내년도 세계 반도체기업들의 판매는 완만한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는데 올해 약 30%의 성장 이후, 2006년에는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SICAS는 전망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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