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사가 소형카메라와 휴대폰용 칩을 생산하는 자사의 이미징 비즈니스 부문을 이스트먼 코닥사에 매각했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정확한 매각조건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코닥은 이번 거래가 카메라폰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닥은 이 비즈니스 부문에서 금속 산화물 이미지 센서 칩 장비와 지적재산권을 획득했다. 이번 인수 협의는 몇 주 내로 완료되며 코닥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밸리에 50명의 내셔널 세미컨덕터 직원들의 고용을 승계,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에는 최상급 디지털 카메라용 포베온(Foveon) X 다이렉트 이미지센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Foveon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화요일(현지시각)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내셔널 세미컨턱터의 주식은 24센트(2.4%) 떨어진 13.84달러, 코닥 주가 역시 32센트(1.1%) 떨어진 29.62달러에 거래됐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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