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노래반주기 전문업체 엔터기술(대표 이경호 http://www.enter-tech.com)은 미국 리드싱어(leadsinger)와 1200만달러(한화 141억7000만원)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엔터기술은 오는 12월까지 휴대형 노래반주기 ‘리드싱어’ 및 미디(Midi)팩 35만4000대를 리드싱어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출계약은 엔터기술의 작년도 매출액 393억원의 36%에 해당하는 대규모 거래로, 리드싱어는 추수 감사절과 연말 시즌을 맞아 미국내 체인스토어 등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엔터기술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2.4%, 올 상반기 15%였던 미디팩 매출을 올해 말까지 17%(1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엔터기술 이경호 사장은 “주력상품인 휴대형 노래반주기 매출을 기반으로 배경음악이 저장된 미디팩 판매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탈바꿈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미국 수출물량 확대를 계기로 올해 매출목표 6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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