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대 유료(페이)TV인 스타허브가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4억4000만달러에 달하는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스타허브는 시장환경이 나빠지지 않으면 올해 안에 IPO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허브의 IPO 결과는 국제 투자자들의 아시아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IPO를 준비중인 차이나넷콤 등 다른 아시아 통신기업들의 IPO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홍콩 투자은행의 한 관계자는 “스타허브의 IPO는 험난하겠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아시아 IPO 시장을 부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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