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의 중국 합작사 설립의 첫 단추가 18일 끼워진다.
하이닉스반도체 관계자는 “하이닉스반도체와 중국 정부간 투자조인식을 18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가질 예정”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중국 합작사 건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중국 정부와 하이닉스 양자간에 체결되는 것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ST마이크로까지 참여하는 구체적인 합작 계획이 마련되고 조인식도 갖게 된다.
이날 조인식은 중국 정부와 하이닉스 간에 체결되는 것이지만, ST마이크로 관계자도 참관 자격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하이닉스·ST마이크로·중국 정부 등 3자는 △하이닉스가 현물을 포함해 총 5억 달러를 투자하고 △중국 현지금융기관은 7억5000만 달러를 장기 시설자금으로 빌 려주고 △ST마이크로는 5억달러를 현금 투자해 2백 웨이퍼 라인과 3백 웨이퍼 라인을 순차적으로 건설하는 안에 합의한 바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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