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해 정부가 대응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공간은 네티즌의 대응책 촉구 및 역사 바로 알기 운동으로 뜨겁다. 특히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꼬집는 의견이 하루에도 수백 건씩 쏟아졌다. 중학교 2학년생인 한도연 군은 ‘외교부에 건의합니다’라는 글에서 “외교부는 고구려 역사가 이 지경이 되도록 뭘했느냐”며 강경대응을 주장했다. 아이디 ‘국민의한사람’은 ‘일본도 거드네’라는 글을 통해 “광개토대왕비가 중국꺼라고 난리입니다. 외교부는 즉시 항의해주세요”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는 한 걸음 나아가 고구려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각종 이벤트가 벌어지는 등 네티즌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의 ‘역사스페셜, 잃어버린진실(http://cafe.naver.com/nouas.cafe)’ 카페는 TV 다큐멘터리 역사 스페셜 동영상 및 ‘한단고기’ 등 고구려 역사에 대한 기록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다음의 ‘고구려지킴이(http://cafe.daum.net/Goguryeoguard)’ 카페에서는 광복절을 앞두고 ‘8·15 희망의 태극기를 들어주세요’ 이벤트 개최로 대한민국을 바로 알릴 수 있는 홍보글 및 포스트 퍼나르기를 진행 중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7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8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9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10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