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10일 모바일뱅킹서비스용 지문인식폰(모델명 LG-LP38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CCD 방식의 130만화소급 메가픽셀 카메라폰으로, LG텔레콤에 공급된다. 회사측은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한 지문인식기능을 내장해 휴대폰 잠금 해제나 타인에 의한 모바일뱅킹 서비스 접근 차단이 물리적으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휴대폰 잠금은 기본적으로 내장된 기능이었지만 사용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LG전자 권성태 부사장은 “지문인식폰은 최근 모바일 뱅킹 이용자 급증에 따라 분실 위험이 상존하는 휴대폰의 물리적 보안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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