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정사상 최초로 사이버 의원총회가 개최됐다.
열린우리당은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원내 의원 전용 비공개사용자그룹 커뮤니티의 사이버회의장을 통해 ‘한국경제 살리기, 입법으로 승부한다’를 주제로 한 1차 사이버 의원 총회를 열고 주요 법률안에 대한 당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시도는 임시국회 개원을 앞두고 공론화가 필요한 법률안에 대해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의원들이 토론을 벌이기 위한 것으로, 의원들이 온라인(http://assembly.eparty.or.kr)에 접속, 별도로 부여받은 아이디로 로그인하도록 했다.
정메리 열린우리당 사이버국 부국장은 “첫날인 9일 오후 5시 현재, 총 25명의 의원이 사이버 회의장에 들렀으며 의견을 개진한 의원은 4명으로 비교적 참여가 활발한 편”이라고 밝혔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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