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간 계측기기 공동 개발 사업이 진행된다.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사장 김봉택)은 최근 개최된 한·중 계측기기 업무 교류회에서 ‘철도관련시험, 계측, 제어기술과 황사 방제관련 경보시스템 기술’ 등에 대해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최근 중국의기의표학회(CIS)가 긍정적인 회신을 보내왔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의 김중환 전무는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CIS가 각각 세부 주제를 정해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계측제어 전시회에서 구체적인 안을 논의키로 했다”며 “철도 관련 분야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상당히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측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계측기기 산업은 지난해 2232개의 계측기기업체에서 54만2900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총 생산액이 전년 대비 26.2% 증가한 939억4100만위안(약 14조원)을 달성, 국가 기간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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