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지역방송국을 대폭 축소하고 팀제를 실시해 1121개 직위를 184개로 감축한다.
정연주 KBS 사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9총국 16지역국을 9총국 9지역국 체제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또 9일부터 팀제를 실시해 기존 차장·부장·국장급의 1121개 직위를 184개로 줄이고 직제도 286개 국과 부서를 116개 팀으로 대폭 축소한다고 말했다.
KBS는 이번 지역국 기능조정이 완료되면 관리비용 축소로 단기적으로 약 45억원, 장기적으로 약 147억원의 연간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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