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재하)는 ‘IT·패션·액세서리폰’을 표방한 세련된 디자인의 메가픽셀 카메라폰인 메가모토(모델명 ms3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30만 화소의 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했고, 26만 컬러의 외부 LCD를 탑재했다. 3D 전용 기가엔진을 장착, 게임을 보다 생생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초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파리 컬렉션에서 디자인 자체가 패션 문양과 쇼 액세서리 등으로 사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토로라코리아 조주연 이사는 “메가모토는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며 “오리지널 스타택을 연상시키는 재질과 모토로라 휴대폰의 견고한 감성적 느낌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0만원대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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