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소자 및 광센서 전문업체 한국고덴시가 프린터용 광부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고덴시(대표 나카지마 히로카즈 http://www.kodenshi.co.kr)는 휴렛패커드(HP)·앱슨·캐논·렉스마크·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프린터기 제조 업체에 제품을 공급,올 상반기에 거둔 프린터용 광부품 매출액이 261억원에 이른다. 올 상반기 전체 매출액 677억원중 38%의 비중이다.
이 회사는 디지털 셋톱박스와 디지털 TV, DVD 등 정보가전과 연계된 컬러 프린트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하반기에는 매출액 290억원으로 늘어나고 내년에는 7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판매중인 프린터용 광부품으로는 광결합소자·종이질 및 잉크 감지의 광학센서·용지선단 감지의 페이퍼센서·원고 크기 감지센서·레이저신호의 원점동기센서·적외선 데이터통신(IrDA)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린터용 광부품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와 생산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내수판매와 함께 글로벌 영업망을 이용한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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