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주사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CJ제약본부와 향후 5년간 총 3000만 달러 상당의 보툴리눔 주사제(일명 보톡스)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독자기술로 보툴리눔 주사제를 개발한 이 회사는 CJ를 통해 메디톡스의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보툴리눔 주사제는 반쪽 안면 경련 등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과 경련 완화에서 주름제거 등 미용성형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보톡스로 널리 알려진 보툴리눔 의약품은 전량 수입 완제품으로 작년 400억원의 시장을 형성했고 올해 세계 시장 규모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제품의 생산기술은 현재 메디톡스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4개 회사만이 보유하고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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