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 전자의무기록(EMR) 구축 프로젝트가 삼성SDS에게 돌아갔다.
경희의료원(원장 윤충 http://www.khmc.or.kr)은 서울 회기동 본원과 신축되는 고덕병원의 EMR 구축 프로젝트에 입찰한 삼성SDS와 LG CNS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 및 가격 등 종합 심사 결과를 토대로 삼성SDS를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희의료원과 삼성SDS는 기술 및 가격에 대한 협상을 거쳐 이르면 8월 초에 최종 계약을 체결, 곧바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약 1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해 상반기에 발주됐지만 경희의료원 내부 사정으로 사업자 선정이 최근까지 지연됐다.
당초 이 프로젝트에는 삼성SDS와 LG CNS 외에 한화S&C 등 총 5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나머지 3개 업체는 기술 평가 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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