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광주시내버스에 교통카드제도가 전면 도입될 전망이다.
광주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9월말까지 시내버스 930여대의 전 차량에 교통카드 사용을 위한 단말기를 설치해 10월1일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조합측은 광주지하철과의 교통카드 호환이 가능하고 시내버스를 갈아탈 경우 승차기준으로 1시간 이내 1회에 한해 무료 승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광주 대중교통업계가 도입을 추진해온 교통카드 서비스가 2년여 만에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광주시내버스 교통카드는 지난해 7월 전자화폐 사업자인 마이비로 결정됐으며 카드사는 현재 LG·국민카드를 대상으로 협상이 진행중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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