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여름방학 청소년 이벤트

*`희귀우표 다모였네`

 정보통신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표와 전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정통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22일부터 6일간 COEX 태평양관에서 갖는 ‘2004 대한민국우표전시회’를 갖는다. 평소 소장하고 싶은 희귀우표들을 한눈에 보며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엿볼 기회다.

특히 올해는 세계우표를 한눈에 보도록 세계우표 탐방코너를 운영하고 해외 우수작품 초청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려 볼거리가 풍성하다. 정통부 소장 ‘북한우표’ 400여종도 출품된다.

직접 우표를 직접 만들어보는 ‘우표교실’, 연예인과 우표 원화작가가 참여하는 사인회, 우표로 만든 거북선, 용, 보신각 등을 전시하는 ‘우표 모자이크관’ 등 다채로운 행사와 특별전시도 준비돼 있다.

*전파교실 전국 순환

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임차식)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6년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즐거운 어린이 전파교실’을 연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열렸으나 호응이 높아 올해 처음으로 전국 8개 지역(서울 송파·구로구, 부산, 강릉, 당진, 대전, 전주, 청주)으로 확대됐다.

전파를 쉽게 할 수 있는 ‘전파도 길이 있어요’와 ‘아마게돈’ ‘백투더 퓨처2’ 등의 영화속 전파이론과 사례를 소개하는 ‘영화와 함께 한 전파특성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직접 수신기를 이용해 전파방향을 탐지하고 아마추어 무전기를 통해 직접 교신하는 체험 행사도 있다.

21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http//crmo.mic.go.kr)을 통해 신청하면 지역별로 선착순 40명씩 뽑힌다. 참가비는 무료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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