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홍용표 http://www.m0130.com)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영업정지에 맞춰 월 2만9000원으로 시내외 전화를 월 400분까지 무료사용하는 ’클린파워(Clean Power)’ 상품을 내놓았다.
9월 30일까지 판매되는 이 요금제는 정액요금으로서 파워텔 가입자간 통화는 무제한으로, KT 시내외전화로의 통화는 월 400분까지 무료로 쓸 수 있다.
회사 측은 한편 번호이동성제 시행 이후 이동통신시장의 가입자 유치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클린마케팅을 유지하겠다는 ‘정정당당 클린마케팅’을 19일 선포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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