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는 세계 이동전화서비스와 휴대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모델명 플래시 라이트 1.1)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NTT도코모용 휴대폰에 적용한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W3C SVG-T, 네트워크 커넥티브 등의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이원진 사장은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래시 라이트는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를 강화해 모바일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상용화한 플래시 기술과 강력한 플래시 커뮤니티의 숙련된 기술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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