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에 대한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뢰도가 올 2/4분기에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4분기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고 민간경제연 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7일 밝혔다.
컨퍼런스보드는 2.4분기 CEO 신뢰지수가 70으로 1/4분기의 73에 비해 다소 낮아 졌다고 밝혔다. CEO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되는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미국 기업 CEO들의 낙관론과 비관론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50을 넘으면 낙관론이 우세한 것이다. 따라서 2/4분기 소폭 하락에도 불구, 미국 기업의 CEO들은 여전히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인 린 프란코는 “CEO들이 향후 6개월에 대한 전망을 여전히 밝게보고 있다”고 말했다. 6개월후 경제전망을 예측하는 지수는 68로 1/4분기의 72에서 소폭 하락했고, 업종별 사업 환경 전망지수도 70에서 65로 떨어졌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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