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이달 중순부터 슬로바키아 최대의 케이블TV인 UPC슬로벤스코(Slovensko)를 통해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와 기아자동차의 유럽 현지 공장이 건립되고 있는 북부의 질리나 지역을 포함한 29개 도시, 18만 케이블TV 시청가구에 방송된다고 6일 밝혔다.
아리랑TV는 2000년부터 대한민국의 주요 수출시장 중 하나인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채널 마케팅에 주력, 동유럽 최대의 케이블TV·위성방송 시장인 폴란드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현재는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불가리아 등 다른 동유럽 국가들에서도 많은 케이블TV 가입자들이 시청하는 채널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슬로바키아 UPC슬로본스코를 통한 방송 개시를 계기로 아리랑TV는 폴란드에서 250만(위성방송 포함), 리투아니아에서 22만, 에스토니아에서 8만, 슬로바키아에서 18만 가구 등 지난 5월 새로 EU 회원국이 된 동유럽 4개국에서 약 300만의 시청가구를 확보하게 됐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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