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 김정호 부사장(COO)이 중국합작법인 아워게임의 대표이사로 이동함에 따라 6일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개편에서 NHN은 재무 등 기업 내부의 경영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COO자리를 폐지하고 전반적인 아웃소싱과 서비스 지원을 담당하는 사업지원부문을 신설, 오승환 이비즈 부문장을 책임자로 발령했다. 오 이사가 담당했던 이비즈 부문은 당분간 이해진 CSO(최고전략임원)가 겸임하게 된다.
이와함께 NHN은 재무·인사·법무 담당은 글로벌 시스템 기능을 준비하고,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CEO 직속 조직으로 전환했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jecho@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