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가 다양한 경영혁신 사례를 제안, 우수본부로 선정돼 사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남본부는 최근 본사와 강남·전북·충북본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C방 전용회선 품질관리와 고장신고 접수누락으로 인한 중복고장 발생 개선 등 10개 경영혁신 과제 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91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사내 제안활동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본부는 전직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창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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