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CD 장비업체인 한국디엔에스(대표 임종현)는 5일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로는 최초로 무재해 목표 15배를 달성,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5배수 달성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배수는 노동부가 기업의 종업원수, 제조업종 등을 고려해 기업별로 산정하는 무재해 평가기준이다.
한국디엔에스가 달성한 무재해 15배 기록은 94년 5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총 3740일(10년 3개월) 동안 △사망 △4일 이상의 부상 △직업병 등의 산업재해와 500만원 이상의 물적손실이 따르는 산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달성된 대기록이다. 이 회사는 94년 무재해 선포 이래 전직원이 아무 사고없이 1998년 1월 5배, 2000년 10월에 10배를 이미 달성한 바 있다.
임종현 사장은 “평소 교육을 통한 사업장 주변의 환경 안전에 힘쓴 결과 무재해 15배 달성에 성공하게 됐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2007년 말로 예정돼 있는 무재해 목표 20배수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한국디엔에스가 총 3740일 무재해 기록을 달성,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사진 왼쪽이 임종현사장, 오른쪽이 산업안전공단 천안지도원 홍용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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