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네트웍스(대표 김인 http://www.efm-net.com)는 54Mbps급 무선 공유기 ‘아피타임 프로 54g(ipTIME PRO 54g)’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IEEE 802.11g 표준 무선랜 모듈을 장착해 54M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하며 분리 가능한 외장형 안테나, 내장형 안테나 형태로 이중 안테나가 있어 무선 접속 거리와 속도를 향상 시켰다.
내장된 유선 공유 모듈은 90Mbps급의 공유 속도를 제공하며 이전 최상위 모델에서 제공되는 가상 사설망 구축을 위한 VPN서버, 속도 조절을 위한 QoS, 바이러스 감지를 위한 넷디텍터, 공유기 환경에서 리얼 IP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트윈-IP 기능 등을 갖췄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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