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소연http://www.megafolly.co.kr)가 온라인게임 ‘쿠키파티’의 클로스 베타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1일까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신청은 선착순으로 ‘쿠키파티’ 웹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테스트에 등록이 된다. 테스트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다.
10∼15세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쿠키파티’는 메가폴리가 PC게임인 ‘쿠키샵’에서 확보한 인지도와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한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으로 케익던지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갖는다.
이 게임은 팀을 나눠 게임상의 필드에 존재하는 케익을 주워 상대방에 던지고 상대방의 케익을 피하는 방식으로 케익에 맞으면 일정 비율로 에너지가 떨어지며 떨어진 체력 게이지는 아이템을 이용해 보강할 수 있다. 특히 케익에 맞았을 때 청각적 이미지와 맞은 다음의 시각적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구현돼 있으며 P2P 기능을 이용한 서버 프로그램으로 서버에 큰 무리없이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다.
메가폴리는 향후 케익 뿐만아니라 쿠키·햄버거 등 여러가지 소재를 접목시킬 예정이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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