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김운섭 http://www.storagetek.co.kr)은 기존 메인프레임에서 사용해온 ‘T9840B 테이프 드라이브’를 오픈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운섭 한국스토리지텍 사장은 “T9940B 테이프 드라이브는 정보생명주기관리(ILM) 솔루션인 ‘SL8500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완벽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ILM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현한다”며 “T9940B 테이프 드라이브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오픈 환경에서도 ILM 전략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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