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 30만원대 메가픽셀 카메라폰 출시

 브이케이(대표 이철상)는 30만원대 초반의 메가픽셀 슬라이드형 카메라폰(모델명 VK200C)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130만 화소로 실속형 고기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SK텔레콤용으로 출시한다. 반자동 슬라이드업 스타일에 2인치의 26만 컬러 TFT LCD를 탑재했다. 또 6회 연속촬영과 동영상 촬영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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