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생산정보화(e매뉴팩처링)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한창 등 163개 업체를 선정, 28일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정보화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비용을 기업당 5000만원 한도로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8억원 늘어난 85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이미 지원받은 기업 중 시스템 활용이 우수한 기업 5곳을 업그레이드 시범기업으로 선정, 생산정보화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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