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업체 휘닉스피디이가 29일 코스닥시장에 등록, 매매 거래가 시작된다.
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는 CRT 부품 및 PDP용 파우더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515억원, 순이익 62억원을 올렸다. 회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홍석규(15.3%) 보광 사장 외 5인이다.
공모가는 3만200원(액면가 5000원)이며 공모금액은 256억원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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