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데노실메치오닌(SAM·S-adenosylmethionine)이라는 물질을 이용해 미생물 내에서의 항생제 생산량을 크게 증가시키는 기술을 과학기술부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의 서주원 박사팀이 개발했다.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 항생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 향후 10년간 1000억원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사진은 상단(1)은 SAM을 처리해 항생제 생산량이 증가한 미생물, 하단 왼쪽(2)과 오른쪽은 SAM을 처리하지 않아 항생제 생산량이 적은 미생물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