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 2004]SW/솔루션-­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는 ‘SEK2004’를 통해 ‘WITOOLS를 활용한 오피스 시장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최근 출시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광고 솔루션 ‘WITOOLS’를 활용해 MS오피스2003의 대항마로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오피스 제품 ‘한컴 오피스 2004’를 에 대한 소개를 동영상과 이벤트형식으로 구현한다.

한컴 관계자는 “정부기관을 비롯해 일반시장에서도 토종 기술로 개발된 한컴오피스에 대한 사용이 급증하면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오피스 기술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한컴이 전시하는 제품은 크게 주력 제품군, 웹 서비스 군, 교육사업 군으로 나눠진다.

워드프로그램인 ‘한글2004’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슬라이드2004’ 수식계산 프로그램인 ‘넥셀’ 등 오피스 세 식구를 제대로 갖춘 주력제품 ‘한컴 오피스 2004’가 부스 제일 앞쪽에 위치해 고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틈새 상품으로 USB 드라이브에 한글 소프트웨어 등 각종 필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신개념의 포터블 워드프로세서인 ‘다큐맨’도 옆자리에 선보인다. 한글문서를 원본 문서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검색이 가능한 PDF파일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한 PDF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내부에 위치한 전시 공간 한쪽은 웹서비스 군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이 곳에는 세계 최초의 ASP 방식의 전자 계약관리 서비스로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처리해오던 계약서의 작성과 체결은 물론이고, 기존의 계약서 조회 및 만기 통보 등 계약 관리 업무 일체까지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한 ‘HanCM.com’이 자리한다. 또 기존의 저장 중심의 웹-하드 서비스에서 저장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더욱 진보한 개념의 ‘Netffice.com’,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만 연결되면 한글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한글 문서 작성과 저장이 가능한 ‘넷한/글’, 웹-수식 편집기인 ‘AnyEQ’등이 선보여 한글제품의 다양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최소 20 MB의 작은 용량을 차지하며 윈도우·리눅스·유닉스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고 15개 국어의 멀티 랭귀지를 지원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인 ‘씽크프리오피스’도 한컴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또 다른 전시 공간에는 교육 관련 제품군을 대거 전시한다.

수 십년간 작성된 한글 교안을 그대로 불러다 활용할 수 e-러닝 제품인‘한컴 e知샘 2004’와 컴퓨터 방문 교육 사업인 ‘CQ교실’, 온라인 게임인‘가약스’ 등이 전시된다.

백종진 사장은 “한컴이 마련한 이 부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의 워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국내 SW의 자존심을 볼 수 있는 자리”라며 “더욱 진보된 한컴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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