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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세미컨턱터, 무선음성모듈 신제품 출시

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김용춘)는 단일 보드 상에서 라디오 송수신기 및 베이스밴드를 프로토콜 스택과 통합하는 무선음성모듈(CV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시스템 설계자가 이 모듈을 이용해 좀 더 쉽게,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DECT 및 2.4㎓ 무선 전화를 설계하거나 이 기능을 제품에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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