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독일의 대표적인 전자·정보통신기업인 지멘스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이달 16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3월 27일 지멘스와 495억원의 투자계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달 20일께 지멘스가 주금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지멘스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지멘스는 38.71%의 지분율을 확보, 최대 주주로 떠올랐으며, 남민우 사장은 15.1%로 2대 주주가 됐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16일 우리나라 정보통신부 장관과 주한 독일대사 등 양국 정부 인사와 지멘스의 정보통신부문 총괄 사장인 안톤씨 및 남민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력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며 “앞으로 다산네트웍스와 지멘스는 국내 및 전세계 정보통신 네트워크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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