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네이트닷컴 사이트에서 특정 서비스에만 이용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전문 분석업체 랭키닷컴(대표 한광택 http://www.rankey.com)이 최근 다음·엠파스·네이버·야후코리아·네이트닷컴 등 주요 포털들의 메일·클럽·블로그·뉴스·검색 서비스에 대한 도달률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엠파스는 주요 서비스에 걸쳐 두루 도달률이 높았던 반면 나머지 3곳은 1∼2개 서비스만이 높은 도달률을 기록했다. 도달률이란 사이트의 전체 방문자수 대비 해당 서비스의 방문자수 비율을 말한다.
각 사이트의 서비스별 도달률을 살펴보면 다음은 메일, 네이트는 미니홈피 서비스의 도달률이 가장 높았으며, 네이버·야후·엠파스는 검색 부분의 도달률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 65.4%로 가장 높은 도달률을 보인 메일 서비스 이외에도 카페 51.2%, 뉴스 37.8%, 검색 23.6% 등으로 주요 서비스에 걸쳐 두루 도달률이 높게 나타났다. 엠파스 역시 핵심 서비스인 검색 이외에 메일과 뉴스 부분에 있어서도 비교적 높은 도달률을 보였다.
반면 네이버와 야후의 검색 부분 도달률은 각각 69.3%, 53.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뉴스 도달률은 각각 38.5%, 32.1%를 나타내 2위를 차지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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