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고밀도, 저출력 전압 컨버터에 사용할 수 있는 전원 관리 IC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제품인 2차측 동기식 펄스폭변조(PWM) 컨트롤러가 통신 및 데이터 통신용 모듈, 산업용 전원, 컴퓨터, 테스트 및 의료용 계측기, 상용 전원 등의 다중 출력 전원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을 단순화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TI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정격 온도는 -40∼105°C이고, 패키지는 20핀, 열강화 HTSSOP PowerPAD로 제공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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