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기 및 CTI 전문기업인 테라피정보통신(대표 이승욱)은 영상전화 메신저인 ‘씨유애니(CUany)’를 개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씨유애니는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일본, 홍콩, 독일에서 ‘OK버디(http://www.okbuddyglobal.com)’ 브랜드로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과 호평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씨유애니는 메신저처럼 작동, 전화망과 관계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면 어디서든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인스턴트 메신저에서 지원되는 1대1 대화 기능뿐만 아니라, 30명까지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유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및 500명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동시에 양방향 화상교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특히,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없으며, 기존 방화벽 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1일부터 1대1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홈페이지(http://www.cuany.co.kr)에서 메신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이승욱 사장은 “화상을 이용, 1대1 또는 1대 다수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음성 대화를 별도의 사운드 카드로 분리 가능, 높은 품질을 제공한다”며 “국내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제품 및 서비스 보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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